Filson – briefcase 256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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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덕후로서 다음은 뭘로 고민하다가 튼튼함으로 유명한 필슨으로 선택했다. 색상은 탄. 그러니까 갈색. 캔버스 재질로 된 가방은 10년도 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 튼튼함이 느껴진다. 손잡이 및 어깨끈 등 부품은 가죽으로 제작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메인 포켓...

드디어 부츠 샀다. 쏘로굿 Thorogood 8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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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대략 2년 전 쯤으로 기억한다. 우연히 발견한 쏘로굿(Thorogood)이라는 브랜드에서 심플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에 매력을 느껴 한참 지름신이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 순간 잊혀졌는데, 겨울이 오니 다시 생각이 나서 보다가 동생놈이 하나 사주었다.   고마운 동생.   구입한지는 한달 반...

갖고 싶은 안경 [젠틀몬스터와 톰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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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잡이로서의 삶 24년째. 그만큼 많은 안경을 써왔지만 안경테에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다. 그냥 동네 안경점 가서 그나마 괜찮은거 고르는 수준? 근데 요즘들어 이런 저런 안경 브랜드를 둘러 보면서 고민하고 있다. 눈을 라식하지 않는 이상 나에게 안경은 죽을때까지...

Nike – Air Jordan 3 R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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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구입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어떤 목적이 있어 묵혀뒀는데 그 목적을 달성하지도 못 했고 달성할 이유도 사라져서... 나이키. 참 좋아하는 브랜드다. 가장 나이키를 선망하던 학창시절때는 신어보지 못 했고 20대가 지나서야 올백 에어포스를 시작으로 나이키를 접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대략...

스웨거(Swagger) 페이스 부스터 (Face Bo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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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나도 이제 머리에 뭐 좀 바르고 다녀야지~ 하고 기존의 사용하던 왁스말고 색다른걸 써보자 해서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된 제품중에 하나가 스웨거와 프레쥼이었다. 스웨거 같은 경우 헤어제품 뿐만 아니라 바디, 훼이스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었다. 원래는...

ALO X Brownbreath – Discovery STF –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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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를 샀다. 지금쓰는 안경은 총 3개. 3개다 안경알만 바꿔가며 쓰고 있다. 하나는 동네안경점에서 산 메이드인 코리안. 나름 비싸게 주고 사서 그런가 칠벗겨짐 전혀 없이 아직까지 멀쩡. 두개와 세개는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원어데이에서 하나에 오천원주고 산 테들.. 알도 부산에서 2만원씩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