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포스의 단점 해소 – 케이블 탈착식 개조
리얼포스의 단점 해소 - 케이블 탈착식 개조
요즘은 워낙 커스텀(말이 커스텀이지 공동구매 방식) 키보드가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끝판왕이라는 말은 안 하지만 대략 5, 6년 전까지는 나름 키보드 쪽에서 상위 레벨을 차지하고 있는...
드디어 부츠 샀다. 쏘로굿 Thorogood 814-4200
부츠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대략 2년 전 쯤으로 기억한다.
우연히 발견한 쏘로굿(Thorogood)이라는 브랜드에서 심플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에 매력을 느껴
한참 지름신이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 순간 잊혀졌는데, 겨울이 오니 다시 생각이 나서 보다가
동생놈이 하나 사주었다.
고마운 동생.
구입한지는 한달 반...
MAKR – Horizon Four Wallet Cordovan
센스넘치는 글과 좋은 사진으로 자주가는 나의 시선님 블로그를 통해 참 많은 물품을 구매를 했다.
특히 makr의 제품에 눈이 많이 가는데 가방 포함 제품 수만 6개 정도가 되는거 같다.
사진은 실컷 찍어놨지만 블로그에 올리진 않았는데 어느 정도...
새로운 안경 – 프랭크 커스텀 : FT7124-1 col.3
1년여만에 새로운 안경을 구입했다.
드디어 4년여만에 젠틀몬스터를 벗어나 가벼운 티타늄 테로..
젠틀몬스터 테만 4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뿔테류만 쓰다 보니 점점 지겨워져서 스틸형태를 찾다가 젠틀몬스터 처럼 국내 하우스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을 알게되어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구매는 남대문 시장에서...
갖고 싶은 안경 [젠틀몬스터와 톰브라운]
안경잡이로서의 삶 24년째.
그만큼 많은 안경을 써왔지만 안경테에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다.
그냥 동네 안경점 가서 그나마 괜찮은거 고르는 수준?
근데 요즘들어 이런 저런 안경 브랜드를 둘러 보면서 고민하고 있다.
눈을 라식하지 않는 이상 나에게 안경은 죽을때까지...
[시계] 다니엘 웰링턴 (Daniel Wellington) – Classic Bristol
기계나 옷, 취미생활 등에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사모으고 써보는걸 좋아했는데, 유독 시계에는 관심이 없었다.
지금도 딱히 많은건 아니지만, 살면서 시계에 돈을 써 본적은 한 번도 없는데 이번에 심플한 시계를 발견해서 구입했다.
구입전에 들어보지도 못한 브랜드인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