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안경 모스콧(MOSCOT) 렘토쉬 (Lemtosh)
기존에 쓰던 안경을 다시 피팅받을겸 해서 새롭게 하나 맞췄다.
이번엔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모스콧의 렘토쉬 모델이고, 안경알은 국산 비구면 렌즈로 했다. 살짝 시력검사를 했는데, 지금 쓰는 안경알이 오히려 도수가 높고, 낮췄을 때 더 잘 보이는...
MAKR – Zip Slim Wallet Cordovan
지난 8월에 Makr 카드지갑 2개를 구매했지만 짚 월렛은 이제서야 업데이트 하네.
이름과 사진에서 보다시피 지퍼로 여닫는 카드지갑 형태이다. 지난 라운드 지갑에 비해서 크기 뿐만 아니라 내부 수납 공간이 커서 더 많은 카드와 지페를 넣을 수...
MAKR – Work CarryAll, Tobacco
또 다시 MAKR 가방을 구매하고야 말았다.
당연히 문스콜라보...
출퇴근시 들고다니는 가방이 낡아서 바꿔야할 시점이 오긴 했는데, 하필 또 MAKR의 캔버스 가방을 구매했다.
왤케 캔버스 재질을 좋아하냐..
어쨋든 구매하고 배송을 받았다.
역시나 종이에 싸여서 태그와 함께 배송이 왔다.
MAKR 제품만 몇개인건지.....
Filson – briefcase 256 Tan
가방 덕후로서 다음은 뭘로 고민하다가 튼튼함으로 유명한 필슨으로 선택했다.
색상은 탄. 그러니까 갈색.
캔버스 재질로 된 가방은 10년도 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 튼튼함이 느껴진다.
손잡이 및 어깨끈 등 부품은 가죽으로 제작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메인 포켓...
금강제화 헤리티지 리갈 – 밀라노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역시 지름을 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쨋든
금강제화에서는 매년 7월초 헤리티지 라인을 딱 한 번 세일한다.
2년전에도 5천번대 구두를 사서 잘 신고 다녔지만 생각보다 가죽질이 약해서 구멍까지는 안 났지만 구부려 지는 부분이 갈라졌다.
이게 신고난지...
BIC 황동 라이터 케이스 by BELEPOK
것참 내가 이런것 까지 올리게 될 줄이야 블로그를 시작할 땐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사회생활에 찌들다 보니 이런 저런 좋든 좋지 않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담배를 피게될 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도 담배로 인해 몸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