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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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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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끼~~야~~~앗~~~ 호~~~ 나도 모르게 손가락에 상처가 생겼다. 많이. 살껍질이 베어있다. 피는 안났는데 벌어진살이 더 벌어져서 내 몸의 껍질이 다 벗겨질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럼 내 몸에 skin이 없고 온통 피범벅으로 내가 지나온 자리는 핏방울이... 사람들은 고함을 지르며 도망가고 나를 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두려워 눈물을 흘린다. 어느덧 내 주위에는 사람도 없고 건물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white만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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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왜 이렇게 사는가.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왜 변화해야 하나”등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그러면 내 삶에 있는 필요없는 주인들이 나가고 진정한 주인이 자리를 잡는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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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 2시 1분 죠냉 배고프다 요즘 부쩍 윌슨 듣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좋은건 아니지 잠을 2시 이후에 잔다는건데 근데 윌슨의 목소리 매력적이다. 나도 언제 장비사서 저런 목소리로 방송함 해볼까. 윌슨목소리 + 사투리... 쩔겠는데.

2020년에는 뭘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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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획적인 사람도 아니고 계획을 세워도 제대로 지켜진 적도 아니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지도 않은 사람이다. 매번 연말-연시로 넘어가는 시점에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정말 잘 지켜서 조금씩 발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번 스스로와의 약속을 깨는 나같은 패배자도 있기마련이다. 올해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계획을 세웠지만 지키지도...

#131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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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혼자가 아닌 가족, 친구, 연인, 직장 동료, 각종 모임 등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 동물이다. 나는 사회적 동물인가라고 자신에게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답하는 게 더 올바른 대답인 것 같다. 내 주변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학창시절, 직장 생활할 때는 남들만큼 많았고 누구보다 좋은 관계를 맺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중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