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 데일리 북저널리즘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새우튀김 하나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 별점은 자칫 자본주의 인민재판이 될 수 있다. 전찬우 에디터 #데일리 #플랫폼 #이커머스 #데이터 #정책 #프라임Lite 쿠팡이츠로 분식을 주문한 남성이 다음 날 새우튀김 세 개 중 한 개 색깔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음식점에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새우튀김값을 돌려받은 후에는 나머지 음식도 환불해 달라고 항의하며 폭언했습니다. 실랑이 끝에 할 수 없이 전액을 돌려준 점주는 쿠팡이츠 측의 시정 요구 전화를 받던 ...www.bookjournalism.com
얼마전 고작 새우튀김 하나 때문에 컴플레인을 하고 그로 인해 자영업자는 사망까지 이르게한 사건이 있었다.
너무 돈돈 하는 시대다. 나에게 금전적으로 이득이나 불이익이 온다면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목숨따위는 아무런 신경쓰지 않는 시대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끝이 아닐까.
자본주의의 끝.
말그대로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점점 개인화되고 아니 이기주의자가 되어가고 있다. 과연 이 현상의 끝은 무엇일까?
별점 제도는 온라인 쇼핑에서 필수 기능이다. 다른 사람의 후기를 통해 제품의 구매여부를 결정하는데 별점은 한눈에 보기 쉬어 짧은 시간에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제품의 품질과 관련없이 본인의 그날 기분 혹은 조금만 불편을 겪어도 일명 별점테러 1/5별점을 책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들은 쾌감을 느낀다.
자영업자 입장에서 최선을 다 했고 실제로 제품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이런 별점 테러를 받는 것은 말그대로 '테러'다 자신의 사업과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작성사가 후기를 남기는 노력에 비해 그 효과는 엄청나다는 것. 여기서 부터 별점후기는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는다.
모든 별점에 신뢰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전체 목록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일단 평균 점수를 보여준다.
그리고 최근 1개월 혹은 1주의 평균 점수를 보여준다.
재구매율 및 평균 구매 금액을 보여준다.
메뉴별 판매비율을 보여준다.
배달업체에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고객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후기에는 별점을 제외한 고객의 코멘트만 보여준다.
그리고 후기의 작성자는 모두 실명으로 보여준다.
플랫폼은 본인들의 이득만 생각하고 고객 혹은 자영업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 음식점은 많기 때문에.
플랫폼이라는 이름 하에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는 기업이 많다.(아니 대부분이다) 보다 철저한 관리와 악성코멘트에 대한 처벌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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