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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랜만에 남대문시장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회현역 5번 출구 근처 다른 세계로 통하는듯한 문을 열면 짧은 골목에 비슷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보인다. 어떤 가게에 앉아 칼국수(+냉면), 보리밥(+칼국사+냉면)을 시킨다. 단돈 6천원 총합 1.2만원에 괜찮은 음식이 나온다. (위생을 생각하면..)   나는 비빔밥을 사랑한다.  다양한 야채와 고추장 그리고 참기름의 조화는 이 세상 어떤 음식과도...

2009년 집을 떠나와 산지 11년차를 맞는다. 그 오랜 세월동안 집에서 하는 요리라고는 계란후라이, 햄종류 구워먹기 정도였는데 최근들어 이것 저것 시도해 보기 시작했다. 물론 몇몇은 여자친구의 조력이 있었지만, 오직 내 힘으로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를 하고 맛을 보는 과정이 큰 의미로 다가 왔다. 단순히 내가 스스로...

  오랜만에 성수동에서 밥을 먹었다. 처음 이곳에서 모이자고 했을 때는 -남들보다는 먹을 거리 맛집에 관심이 덜한 사람- 큰 관심이 없었는데, 입구를 보자 마자. 어라! 이거 장난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반적인 출입구가 아닌데, 처음 왔을 땐 사진의 오른쪽이 문인줄 알고 열었다가...

오랜만에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스테이크를 굽기 위해 마트에 들렀는데 그냥 고기를 살까 시즈닝된 걸 살까 고민하다가 시즈닝된 걸 처음으로 사 봤다. 물론 집에 와서 후추랑 소금을 조금 더 뿌렸는데, 결론은 좀 짯다.   소고기는 생긴 것도 참 이쁜것 같다. 비싸서 그런가. 그렇게 지글 지글 구워 본다. 외형은 아주...

[caption id="attachment_30810" align="aligncenter" width="4536"] 오레노라멘[/caption]   어제 합정의 오레노라멘에 다녀왔다. 미슐렝 가이드에 선정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맛있다고 해서...

음식점 다녀온 글이지만 음식 사진은 없는 음식점 다녀온 후기   나름 혼자서는 의미를 가지고 동생네랑 광화문에 있는 Four Seasons 호텔의 The Market 뷔페에 다녀왔다.     화려하든 소박하든 음식점 내부 및 음식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 내가 앉은 자리에서 찍은 이 사진 하나뿐이다. 음식 구성은 특별하지 않은 구성으로 언제나 처럼...

대부분의 물건 구입을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는데 일부 식료품은 여전히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를 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고 고기인데 클리앙에서 이벤트 소식을 보고 처음으로 돼지고기를 주문해 보았다. 이벤트로 1종류의 고기 300g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였는데 필수 주문금액도 있었고 다른 종류도 구매해 보고자 해서 목살, 항정살, 삼겹살을 주문했다. 저렴하지는 않은...

동생네랑 문래동에서 식사 한끼를 했다. 내가 외롭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네.. 암튼 밥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재수씨 따라 브런치 카페 : 라 크레센타에 다녀 왔다. 건물 내, 외부는 공장같은 상업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듯 했고 외부는 크게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건물 본연의 거친 느낌이 그대로 드러났고 간판도...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이 뭘까 하면 대충 서너개가 생각난다. 돼지국밥, 밀면, 냉채족발, 씨앗호떡, 물떡(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ㅎㅎ) 부산으로 여행오는 사람들이라면 공식과도 같이 먹는 음식들 하지만 부산이 고향이고 28년 동안 살았던 나는 저런 음식들에 대한 애정이나 특이점을 느끼기에는 힘든게 사실이다. (물떡 뺴고) 하지만 부산을 떠나 서울, 경기도권으로 삶이 옮겨가면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