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6 – 압구정 빌리스테이블

0
지난 시즌 독서모임 분들과 소소한 번개를 했다. 무려 토요일 아침 9시 30분 압구정 CGV에서 영화를 보고 점심을 먹는 코스로... 때문에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기상하여 외출을 했다. 물론 주말이라고 늦잠을 자는 경우가 별로 없는 나로선 크게 무리는...

오랜만에 한 스테이크

0
오랜만에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스테이크를 굽기 위해 마트에 들렀는데 그냥 고기를 살까 시즈닝된 걸 살까 고민하다가 시즈닝된 걸 처음으로 사 봤다. 물론 집에 와서 후추랑 소금을 조금 더 뿌렸는데, 결론은 좀 짯다. 소고기는 생긴 것도...

오레노라멘 @ 합정

0
어제 합정의 오레노라멘에 다녀왔다. 미슐렝 가이드에 선정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맛있다고 해서... 가게는 매우 작았다. 직원 3분에 다찌와 4인 테이블 2개 총 1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라멘집이다. 입소문이 어느 정도 난 가게라 그런지 계속 손님이...

포시즌스 호텔 – 더 마켓 키친

0
음식점 다녀온 글이지만 음식 사진은 없는 음식점 다녀온 후기 나름 혼자서는 의미를 가지고 동생네랑 광화문에 있는 Four Seasons 호텔의 The Market 뷔페에 다녀왔다. 화려하든 소박하든 음식점 내부 및 음식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 내가 앉은...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고기를 주문해 보았다.

0
대부분의 물건 구입을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는데 일부 식료품은 여전히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를 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고 고기인데 클리앙에서 이벤트 소식을 보고 처음으로 돼지고기를 주문해 보았다. 이벤트로 1종류의 고기 300g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였는데 필수 주문금액도...

180613 – 라크레센타 : 브런치 카페 @ 문래동

0
동생네랑 문래동에서 식사 한끼를 했다. 내가 외롭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네.. 암튼 밥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재수씨 따라 브런치 카페 : 라 크레센타에 다녀 왔다. 건물 내, 외부는 공장같은 상업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듯 했고 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