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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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먹은 나의 밥상.집에서 가지고온 김치(양이 저거밖에..ㅠㅠ) 일미포, 멸치 그리고 언제 산지 기억도 안나는 고추절임그리고 설날 선물세트에 있던 장조림.그리고 심심하니까 아이패드 에어비디오 앱으로 MBC 스페셜 - 지리산에서 행복을 배우다. 를 틀어놓고..이번 엠비시 스페셜 같은...

오레노라멘 @ 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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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합정의 오레노라멘에 다녀왔다. 미슐렝 가이드에 선정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맛있다고 해서... 가게는 매우 작았다. 직원 3분에 다찌와 4인 테이블 2개 총 1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라멘집이다. 입소문이 어느 정도 난 가게라 그런지 계속 손님이...

빼빼로 받은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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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으로(-_-) 빼빼로를 받았다. 그것도 길거리에 파는 빼빼로가 아닌여친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빼빼로와 빼빼로케이크. ㅎㄷㄷ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더 멋지고 이쁘고 맛나고(아직 꼬마빼빼로 밖에 안 먹었지만) ㅠㅠ너무 고마울 따름이다.난 뭐 해준것도 없는데 손수 재료사서 만들고 했을...

170422,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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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항상 옳다. 육류 중에는 삼겹살 만을 베스트 1에 두는 나이지만 가끔은 스테이크를 올려두기도 한다. (하지만 부동의 1위는 삼겹살) 조금만 테크닉이 생기면 더 맛있게 할 수 있을텐데, 계속 수련(+섭취)를 해줘야 하겠지. 이번 스테이크도 성공. 하지만 곁들인 호가든 체리는 최악. 나는...

190318, 성수동 바베양장 – 아주 매력적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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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성수동에서 밥을 먹었다. 처음 이곳에서 모이자고 했을 때는 -남들보다는 먹을 거리 맛집에 관심이 덜한 사람- 큰 관심이 없었는데, 입구를 보자 마자. 어라! 이거 장난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처음 해본 감바스 알 아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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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요리를 도전 했다. 쉽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새우요리인 감바스를 발견. 바로 재료를 사서 해보았다. 요리법은 쉬웠다. 올리브유를 잔뜩 뿌리고 마늘과 함께 익히다가 버섯, 방울토마토, 새우, 빨간고추 등을 넣어서 익히면 끝. 이 요리의 핵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