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꿈을 꾸었고 오랜만에 그 곳에서 그 사람을 만났다. 꿈이다 보니 지금은 표정이나 모습이 생각나지는 않았지만 분명이 그녀였다. 그냥 개꿈일까? 이제는 잊었다고 생각한 나이지만 본심이 드러난 걸까? 꿈에서의 분위기는 좋았고 행복했다.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이런 꿈을 꾼다고 믿는다. 행복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는 행복하지 않다는게 아쉽다. 뭐든 완벽하지 않은게 삶일테지. 결론은 외로움이 꿈으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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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가지고 싶다. 난 큰차 별로 필요 없다. 국산 경차라도 좋다. 좋아하는 시디 한아름 싣고 바다로 산으로 드라이브 하고싶다. 좋은 음악과 함께라면 혼자라도 좋아. (진심은 아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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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욕 좀 해야쓰겄다. 씨발 끝. -_-; 혼자서는 욕 잘하면서 밖에서 남들에게 혹은 이렇게 글로 쓸려니 안나온다. 뭥미? ㅋㅋ 뮝미 이거 웃기다. 처음에 오타낸 사람보다 그걸 이용할 생각을 한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뭥미? ㅋㅋ 너 씨발 뭥미? 나한테 그러는건 뭥미? 내가 너한테 존나 만만하다는 겅미? 겅미는 내가 만들었다. ㅋㅋㅋ 이 존만한 모기새끼 맨날 내 피 처 빨아 드시면서 오늘 또 오시는 겅미? 님 나한테...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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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항상 stay 너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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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학기가 끝이났다. 이번 방학에는 쓸데없이 시간때우는 짓은 안 할듯 하다.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지 과연 계획되로 될수 있을려나. 일단은 다음주 이티피 예매부터 하고..ㅠ.ㅠ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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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혼자이긴 하지만 충분히 외로움을 타지 않을수도 있지만 나 스스로가 외롭게 만드는거 같다. 뭐 외롭다기보단 심심하달까 여유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멍때리고 있다. 멍을 깨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