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꿈을 꾸었고 오랜만에 그 곳에서 그 사람을 만났다.
꿈이다 보니 지금은 표정이나 모습이 생각나지는 않았지만 분명이 그녀였다.
그냥 개꿈일까? 이제는 잊었다고 생각한 나이지만 본심이 드러난 걸까?
꿈에서의 분위기는 좋았고 행복했다.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이런 꿈을 꾼다고 믿는다.
행복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는 행복하지 않다는게 아쉽다.
뭐든 완벽하지 않은게 삶일테지.
결론은 외로움이 꿈으로...
오늘은 욕 좀 해야쓰겄다.
씨발
끝.
-_-;
혼자서는 욕 잘하면서 밖에서 남들에게 혹은 이렇게 글로 쓸려니 안나온다.
뭥미?
ㅋㅋ
뮝미 이거 웃기다.
처음에 오타낸 사람보다 그걸 이용할 생각을 한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뭥미?
ㅋㅋ
너 씨발 뭥미?
나한테 그러는건 뭥미?
내가 너한테 존나 만만하다는 겅미?
겅미는 내가 만들었다. ㅋㅋㅋ
이 존만한 모기새끼 맨날 내 피 처 빨아 드시면서 오늘 또 오시는 겅미?
님 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