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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DJing - 여건이 된다면 턴테이블 구입해서 배우고 싶다. 힙합 까진 아니더라도 일렉트로닉한(?) 음악을 내손으로 만들어 보고싶다. 둥~! 둥~! 둥~! 둥~! 원맨밴드 -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모두 내가 연주해서 음악 만들고 싶다. 일본의 섬머소닉, 후지락 페스티벌,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독일의 락앰링 가보고 싶다. 언젠한 한 해에 전부 다 가보고 말테다. 한 해에 다 안되더라도 일본에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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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를 카뚜했는데, 구렛나루라고 하기엔 좀 뭐한.. (나의 구렛나루는 귓구멍까지가 끝이다..;;) 옆머리를 정리만 했는데 조금 길어서 그런지 귀찮고 신경쓰이고 그렇다. 여름만되면 머리가 기르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만 미용실에 갈때마다 카뚜해버린다. 내가 생각해도 안그래도 못난얼굴 머리카락마저 길어버리면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성격도 지저분하고 생긴것도 지저분하고 지갑도 먼지로 지저분하고... 홈페이지 디자인을 좀 바꾸고 싶다. 새로 처음부터 만들 능력은 안되고(아직!!ㅋㅋ) 여기서 좀 수정을 하고...
어렸을 적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았도 잘 하는 방법, 잘 해야 하는 이유도 몰랐다. 덕분에 나의 지식 수준은 남들보다 몇년 아니 십여년은 뒤쳐진채 살아 왔다. 어느 순간 타인과의 대화나 나의 이야기를 말과 글로 옮길때 나의 수준을 감지하고 부터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위기감을 느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문제는 책을 읽어도 내것으로 만들기가...
누구나 느끼겠지만 내가 했던 생각들이 다른 이의 말이나 행동에 의해 실현되었을 때 틀리지 않았음을 느낄 때가 많다. 회사에서 업무할 때나 커뮤니티, 개인 사생활에서도 많이 느끼고 있다. 내 생각과 고민의 결과를 실천했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보는 인식이 조금은 바뀌었을 것이다. ​ 그렇다면 왜 행동으로 실행하지 못 하는 것일까? 그 문제가 당장 필요하지...

억눌인 감정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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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 상황 속에서 원하지 않는 감정이 주입된다. 하지만 매번 다른 감정이 무료한 삶의 큰 재미를 주기도 한다. ​ 즐겁고 행복함은 순간이지만 짜증, 분노 등 어둡고 힘든 감정은 여운이 오래 남고, 때로는 수년, 수십년 동안 주기적으로 괴롭히기도 한다. ​ 쉽게 떨쳐버릴 수 없는 만큼 잘 관리하는 것이 나를 지키고, 능력이 되는 시대다. 내...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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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지나가는 시간들 그 곳에서 난 아무것도 찾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이제는 언제쯤이면...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이대로 강물이 흘러가듯 햇살이 비치듯 밤에는 별빛과 달빛이 세상을 밝히듯 당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