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31 – 빠리스토크 & 낭만광안리
1.
빠리에서 돌아온 정재형
새앨범과 책을 들고온...
런닝이라는 곡
좀 좋다.
그리고 본격 스릴러물(by 혈님) 빠리스토크.
보고싶은 책이었는데 안사고 버티다가 사인회 한다길래.
이때다 싶어서
보헤미안 정재형
2
거의 2년만에 광안리에 갔다.
밤에 간건 태어나서 처음인듯?
생각보다 바람이 안 불어서 해가 져도 쌀쌀하지 않았다.
당연히 파도도 잔잔..
광안대교...
몇일째 담배를 피지 않고있다.
담배
좋은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담배를 피운지 대략 4년?
기간을 보면 정말 이해 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도 이해가지 않았으니...
하지만 이 사회에 아니 이 회사에 찌들어 살면서 어쩌다 보니 나 스스로를 컨트롤 하지 못 해서...
이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컴터할수 있는 유일한 수업시간이라...;;당장 IE를 켜고 .. 앗 네이버내. 바로 Ctrl + L, daum.net으로 들어갔다.역시나 검찰은 명바기 아찌에게 비비케이에 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단다.아~~~~아~~~ 대한민국~~ 아~~~ 아~~~ 우리 조국아~~~ 아~~ 영원토록.. 사랑하리.... 아니 사랑할수 있을까.죽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