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최고의 이이패드 거치대 – 다이소 고무나무 독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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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에 지름신이 내려졌다면 결코! 네버! 기계하나만으로 그 지름이 그치지 않는다는건 진리.아이패드 구입후 본인도 여러번의 지름신이 내려오셨지만 당연히 모두 물리치진 못 했고 몇몇 중요 부품을 구입하기에 이르렀는데 그중에 가장 만족도가 놓고 가성비(가격대 성능 비)가...

130316 –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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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엄마 밥;; 이 먹고 싶어서 생일 전주 부산에 갔다 왔다. 1월에도 갔지만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밥-잠-밥-잠-밥 하고 서울로 와서 너무 아쉬웠다. 해운대도 가보고 싶고 해서 오랜만에 온가족과 동생 여자친구와 함께 바람 쐬러~~ 해운대 뒤 소나무...

140520, 걷기 @ 삼청동~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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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 인사동 나들이   음 멘붕이 오던 시절 휴일을 받았다. 친구도 마침 휴무라 더운 날씨지만 같이 걸었다. 코스는 안국역에서 삼청동을 지나 청계천까지.. 엄청나게 걸었다. 일단 안국역에서 밥 먹고 걷기 시작. 경복궁을 중심으로 한 동네가 좋다. 북적북적한 강남, 홍대, 종로 보다는… 평일이라 한적해서...

후지 리얼라 100 – 쬐금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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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무스 사용한지 이제 6롤째. 이번에는 나름 꽤 유명하고 꽤 고가인 후지의 리얼라 100을 사용해봤다. 리얼라를 사용해서 엑시무스로 찍은 사진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했지만 결과물은 생각보다 별로다. 잘은 모르지만 100짜리라서 그런가 좀 밝은 느낌도 있고 뭐랄까.. 해상도가...

130915, 오랜만에 바람 쐬기 @ 초계칼국수와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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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임. ㅇㅇ 9월에 유일하게 주말 휴무이지만 야간 후라는 함정. 내가 근무표를 짯다는 멍청함을 느낀 주말. 추석을 앞둔 시점이지만 아직 날씨는 더움. 심심함과 귀찮음을 이겨내기 위해 동생과 외출. 원래는 마트가 목표였으나 나온 김에 미사리와 두물머리로 향함. 문제는 마트에서...

내 보물 – 92년산 윌슨(Wilson) 야구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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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8월 29일에 아버지께서 사주신 야구 글러브 내가 야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물건이며 너무나 소중한 물건이다. 오바 조금 보태서 죽을때 까지 가져갈 물건. 이것만은 내 새끼한테라도 안 줄꺼다. (새로 사주면 사줬지)주말에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혹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