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 FORECAST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청소년 모텔’로 불리는 룸카페의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이다혜 에디터 #사회 #공간 #교육 #도시 #법 #서울 #자본주의위기 #포캐스트 서울시와 여성가족부가 룸카페 단속에 나섰다. 청소년들의 여가는 공간이 부족하고, 금전적 부담이 크며, 획일적이다. 시간을 보낼 만한 장소의 부재는 청소년만의 얘기가 아니다. BACKGROUND_ 룸카페 여성가족부가 지난 1월 25일 룸카페를 단속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신체 접촉 또는 성행위 등이 이뤄질 우려가...www.bookjournalism.com
서울시와 여성가족부가 룸카페 단속에 나선다.
청소년들이 있을만한 곳, 개인 공간이 없다.
돈이없는 청소년들은 저렴한 룸카페로 몰린다.
청소년의 여가생활은 대부분 혼자, 무료로 할 수 있는 활동이 대부분
독립적이지 못 하고 고립된 청소년드링 갈 곳은 어디일까
청소년들이 시간을 보내고 함께할 만한 공간이 정말 부족하죠. 저희 동네 주민센터에는 청소년센터가 있는데 매일 저녁과 주말이 되면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참 좋아요. 동네가 살아있는 느낌이랄까요.
그걸 보면서 저의 청소년 시절이 가끔 생각납니다. 갈만한 곳이 피시방을 제외하곤 전무했거든요. 집에 있어도 게임, 인터넷 정도... 정말 할게 없었고 무엇을 해야할지도 몰랐습니다.
각 주민센터별로 이런 시설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작은 도서관의 개설과 활성화도) 다른 생각으로는 룸카페를 일방적인 단속이 아닌 이 곳을 활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공간과 함께 정부나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여러 프로그램 제공하는 겁니다.
위험하니까, 은밀한 공간에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가지마', '없애!'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고 오히려 더 음지로 숨어버리는 효과가 발생하리라고 봅니다.
청소년과 룸카페등의 시설에 '하지마!' 보다 '이렇게 해보는게 어때? 같이 해보자' 라는 관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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