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 FORECAST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대학 입시에서 특정 인종을 우대하는 것이 진정한 평등일까? 중간 선거를 앞둔 미국은 오랜 논쟁에 질문을 던진다. 이다혜 에디터 #미국 #사회 #정치 #정책 #다양성 #교육 #포캐스트 #프라임Lite 미국 대학 입시의 소수자 우대 조치(affirmative action)가 논란에 휩싸였다. 흑인, 히스패닉을 우대하여 아시아계 미국인이 역차별을 당한다는 것이다. 해당 논란은 공정의 기준과 중간 선거를 앞둔 미국 정세를 넘어, ‘교육’의 가치에 질문...www.bookjournalism.com
미국 대학 입시에서 소수자 우대 조치가 논란, 흑인 히스패닉 우대로 아시아계 미국인의 역차별 논란
1997년 바바라 그루터 백인 학생은 미시간 법학대학원 불합격 통지 후 인종별로 입학 기회가 불평등하다는 이유로 총장을 고소
2003년 미 연방대법원은 집단의 다양성을 위해 입시에 인종을 고려하는 것은 위헌이 아니라고 판결
소수자 우대 조치(affirmative action) : 선발 절차에 특정 집단에 혜택 제공을 통해 차별 완화, 1961 존 케니디 대통령의 행정명령에서 유래
하버드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흑인, 히스패닉 우대로 아시안 출신이 피해를 본다는 것
보수 계열 운동가인 애드 블럼은 어퍼머티브 액션에 반대하며 불만을 가진 고소인을 찾아 법적 선례를 만드는 활동을 한다.
2000년대 들어 대입에 어퍼머티브 액션 논란은 이어져 왔다.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집단은 아시안계 미국인으로 미 대학생 중 7퍼센트 차지
이를 폐지한다면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아시안계)
연방 법원 대법관의 여론은 폐지 쪽
대학에서의 어퍼머티브 액션은 연구와 교육에서 다양성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어려운 문제로 생각됩니다.
소수자 우대 조치냐,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선발이냐. 두 조건에 의해 불합격한 인원 중 어느 쪽이 불합리하고 억울하게 생각할까로 기준을 잡아봅니다. 저는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인종, 성별, 나이할 것 없이 각자가 정한 선발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보다 낮은 성적과 능력을 가진 자가 소수자라는 것만으로 합격했을 때 납득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본격적인 세상으로 진출의 첫걸음인 교육에서 어퍼머티브 액션은 기존 조직에서 발견할 수 없는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학교 밖에는 다양한 인종, 성별, 종교, 성격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어울려 지내는 곳이니까요.
20년이 지난 현재 사회는 다양성을 담보하기 위해 여전히 제도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만, 볼린저의 말처럼 의도적 조율과 개입이 영속할 수는 없는 일이다. 제도의 존폐는 시대의 가치를 설정하고 실현하는 한 정부의 실력을 드러내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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