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 FORECAST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취향이 사치가 되는 시대다. 위스키도 마찬가지다. 신아람 에디터 #경제 #라이프 #마케팅 #트렌드 #포캐스트 #프라임Lite 위스키의 깊은 풍미는 유죄다. 탄소 중립 관점에서 그러하다. 이제 기후 위기는 직접적인 생사의 문제가 되었다. 위스키 업계도 변화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취향을 위해 사치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때이다. DEFINITION 1_ PEAT 위스키를 삼키는 행위는 향을 삼키는 행위이다. 겹겹이 쌓인 향이 후두부에서 코끝으로...www.bookjournalism.com
스카치위스키에는 피트(peat)가 중요한데, 탄 냄새 같은 향을 만드는 것이 피트, 우리말로 이탄
이탄은 진흙 반, 석탄 반으로 60%의 탄소가 함유되어 있다. 인도네시아와 스코틀랜드 지방에 이탄층이 펼쳐져 있다. (아 그래서?)
위스키 제조를 위한 이탄 습지의 희생이 올바른가? 이탄지는 지구의 3%지만 전 세계 모든 숲 보다 두배나 많은 탄소를 품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불은 이탄지에 발생하여 불길을 잡기 힘들었다. 이탄지가 불 타면 비옥한 농토가 된다.
인도네시아와 콩고난 이탄지에서 취득할 수 있는 이득을 활용하고자 하나, 다른 한편으로는 탄소 배출를 문제 삼기도 하다.
기후 위기, 기상 이변으로 지구에서의 삶이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탄소 배출이 높은 제조 방식의 위스키 소비는 엄청난 사치다
탄소 소비를 줄이는 위스키도 제조되고 있다. 눅니안 (Nc'nean), 브뤼클라딕 (Bruichladich, 벨그로브 (Belgrove)
영국 스카치위스키 협회도 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스키 찌꺼기를 활용한 바이오 연료, 재생 유리 활용, 천연 냉각지를 거쳐온 물의 사용 등
위스키 생산과 그 스모키향의 근원에 생각보다 많은 탄소가 배출된다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 했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네요.
기후와 환경에 관한 포캐스트나 지인들과 대화할때마다 전 극단적이 되네요.'우리는 이미 늦었다. 당장 모든 자원의 소비를 멈추고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지구에서의 인간의 미래는 없다'라는 취지로 대화를 하곤 합니다.
이제는 자원의 소비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를 억제하는 것보다 그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찾는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 와중에 살아남는 사람들은 진화하겠죠.
나 하나의 행동이 변화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죄책감은 가지지 않기 위해 소비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포캐스트의 새로운 정보 덕분에 배움과 반성을 동시에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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