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 FORECAST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안면 인식 기술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정보가 자본과 권력이 된 시대에서 얼굴은 어떤 문제인가? 김혜림 에디터 #세계 #프라임Lite #포캐스트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테크 #AI #데이터 #프라이버시 #정치 #권력 #정책 #사회 #법 안면 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어뷰 AI(Clearview AI) 가 그리스 당국으로부터 260억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클리어뷰는 유럽의 개인 정보 보호 규칙(GDPR)을 위반했다는 이유...www.bookjournalism.com
클리어뷰는 유럽 개인 정보 보호 규칙(GDPR) 위반으로 그리스로부터 260억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클리어뷰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웹에 게시된 얼굴 이미지 100억 장을 무단 크롤링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유사한 사람을 찾고 식별 가능한 기술 보유
클리어뷰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해당 기술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마케팅함
중국은 홍콩의 반정부 시위에서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시위자를 잡아들였고 시민들은 복면을 썼으나 중국정부는 복면금지법을 시행
안면 인식은 고유한 정보로 정확하게 인식하고 활용할 경우 편리하한 기술이다
안면 인식은 식별된 정보로 개인의 감시가 가능
크롤링은 합법과 불법을 오가는 명확하지 않은 지점에 서있는 기술
각 기업들은 이런 장점과 문제점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한하거나 오히려 장려하며 활용하고 있다
클리어뷰의 창업자(CEO)인 혼 톤-댓은 미국의 극우주의자이다.
정보는 곧 돈이다. 정보 유출은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준다. 월드와이드웹이 아닌 각 국가별 웹, 인트라넷이 강화될 수 있다.
테크 개발자는 아니지만 이용자로서 누구보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기기에 높은 호기심과 많은 경험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기술이 필요한가, 과연 인간에게 편리함만을 가져다줄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고 요즘은 점점 디지털과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개인 추천 서비스부터, 오늘 소개된 안면 인식 기술을 보면 개인의 자유와 창의성이 결여될까 두렵습니다. 특히 콘텐츠 플랫폼들은 필터 버블로 이용자에게 편향된 시각을 더 강화시키고 있죠. 개인 정보의 소유는 '개인'이 되어야 하지만 이미 '기업'의 것이 되어 본인도 모르게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지금도 AI, 알고리즘 핑계로 개발자 자신들도 제어할 수도 파악할 수도 없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종종 보게 되는데 이런 기술로 나타나는 문제에 대해 책임은 누가 지게 될 것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가능하다면 정보 제공 방식이나 사용처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의 정보가 모르는 곳에서 사용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이미 공공재가 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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