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 FORECAST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단체가 시위에 돌입했다. 피해자가 속출했던 사건은 왜 11년째 해결되지 않았나. 이다혜 에디터 #사회 #법 #복지·의료 #사건사고 #정책 #정치 #자본주의위기 #포캐스트 #프라임Lite 4월 25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단체가 서울 종로구에서 시위에 돌입했다. 옥시레킷벤키저와 애경산업의 반대로 피해 조정안이 무산된 것이 화두다. 피해자가 속출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왜 11년째 해결되지 않았나. WHY_ 지금 가습기 살균...www.bookjournalism.com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단체는 옥시와 애경산업의 반대로 무산된 피해 조장 안으로 인해 종로구에서 시위를 시작
- 가습기 살균제 사고는 90만 명 이상의 피해자를 낳음.
- 2021년 10월 피해 보상을 위한 조정위원회가 출범했고, 유족에게 2~4억, 중증 피해자들에게는 5억을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기업에 제출
- 피해자는 95만 명, 사망자는 2만 명
- 9개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액수는 9240억, 옥시는 5천억 원 이상이지만, 해당 기업은 1500억으로 축소해달라고 요청
- 옥시레킷벤키저는 영국계 기업, 지난해 한국에서만 21조 원 매출과 5조 원의 영업이익 달성
- 옥시 전 대표 거라브 제인은 해외로 도피, 신현우 전 대푠느 6년을 받았으나 외국계 임원은 포함되지 않음
- 옥시는 유한회사이며, 유한회사는 출자한 자금 안에서 책임을 지고, 외부 감사 등 회사의 내부 상황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
- 옥시의 대응은 본사-자회사 간 떠넘기기로 11년째 지금까지 끌어오고 있다.
한국이 기업하기 힘든 나라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수많은 이유 중에 하나가 가습기 살균제 사고입니다. 11년째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책임지지 않는 회사가 여전히 영업하고 있고 저 회사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현재 우리 사회가 시민을 대하는 방식 그리고 시민들의 인식을 알 수가 있네요.
앞으로 이런 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은 더 지지부진해지고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나의 일이 아닌 이상 해당 기업 대상의 불매운동도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고요.
제대로 된 피해 보상이나 가해자 및 기업에게는 무거운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관심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불매하는 몇 안 되는 회사이기도 하고 한국의 매출 비중도 적고 감소 추세라면 이왕 보상은 완벽하게 하고 철수하길 바라봅니다.
사고는 잊지 않았고 해당 하는 몇몇 기업의 이름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피해보상이 아직까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많은 이들이 잊고 있었을 것인데, 다시 한번 상기시켜 본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관련 업체 목록 (출처 : 위키피디아, 원출처 : 링크 )
사업자: 옥시레킷벤키저, 롯데마트, 홈플러스 , 홈케어, SK이노베이션, SK케미컬, 애경, 헨켈, 이마트, 다이소, GS리테일, LG생활건강, 청풍, 이너웍스, 아토세이프, 동산씨앤지, JnK사이언스, 세퓨, 워터앤피플, 아토오가닉, 바이오피톤, 한국까르푸, 써브라임, 신희 홈워시, 맑은나라, 클라나드/뉴트리아, 웰버스
원료 공급 및 제조업체: 한빛화학, SK케미컬, 용마산업, 애경산업, 애버코스, 제너럴바이오, 퓨앤코, 화인케미칼, 필러물산, 연희산업, 두리세라, 피디아이, 고려케미칼, 불스원신소재, 산도깨비, 에디켐, 샤인업, 양양산업, 일칠화학, 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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