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언론의 자유에 속한다.
남이 나를, 또한 내가 남을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그저 이해하고싶을 뿐이지.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타인이다.
누가 나를 추켜 세운다고 우쭐댈 것도 없고 헐 뜯는다고 해서 화를 낼 일도 못 된다.
그건 모두가 한쪽만을 보고 성급하게 판단한 오해이기 때문이다.
— 무소유, 법정
나 스스로를 비우듯 남을 볼때도 비움의 상태로 바라보자.
비움을 채우려 하지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
하지만 나보다 남에 더 관심이 많고 남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건 인간의 습성일까
#필사 #오늘책한줄 #오늘의필사 #필사 #무소유 #법정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