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애덤 스미스 원저 | 러셀 로버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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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인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기반으로 씌여진 글이다.
오래전의 쓰여진 책이지만 여전히 유요한 내용들이 많아서 지난 오리지널스와 마찬가지로 두고두고 읽으면서 스스로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떄 반드시 필요한 필독서로 보인다.
중요한 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다. 그리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는 것이 나와 내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작은 힘이 될 수 있다.
 

나를 속이지 말자.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남들과 동일시 하는 건 자기기만이고 결국엔 나를 붕괴시키는 힘이 된다.
나에 대해 허물없이 바라보고 상대방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나 스스로를 대하는 방법과 나보다 부족하거나 더 나은 사람임을 상관하지말도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점을 찾자.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해 지는 것이고 내가 알고 있는게 정답이 아니라는 것, 틀릴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고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 단계 발전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5장 잘되는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
돈과 명예같이 물질적인 욕구를 채우는 건 일시적일 뿐이다.
당장의 눈앞의 목표를 이루더라도 더 많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 나도 모르게 잃어버리게 되는게 있는데 결국인 그 것들로 인해 물질적인 욕구마저 허상으로 변해버린다.
삶애서 지혜와 미덕을 추구하며 내면을 단단하게 채워서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과 지혜를 나눠주는 것이 더 알찬 삶이 되지 않을까?
언제나 공정한 관찰자가 우리를 지켜보는 것 처럼 행동해야 한다. 공정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인식해야 한다. 돈과 명예는 우리를 결코 만족시켜주지 않는다.
6장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법
감정 표현은 상대방과의 관계 그 상황이 따라 해야한다. 감정의 적절성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면서 미덕을 갖춘다면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기쁜 일에는 한없이, 슬플때는 진심으로 대하면 나 스스르도 안심하게 되고 상대방도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결국 상대방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7장 끌리는 사람의 공통점
애덤 스미스는 미덕으로 신중, 정의, 선행을 이야기 한다.
이 3가지의 중요한 점은 스스로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기준이다.
  3가지 모두 스스로 내린 판단으로 인해 타인에게는 불편함을 주지 말아야 하고, 스스로 여기까지면 됐다 라는 불합리한 자기만족을 해서는 안된다.
내가 적절성과 합리적인 결과로 세운 지표돠 판단을 꾸준히 지켜나가야 한다면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건 더불어 가는 세상이라는 점이다. 나는 남보다 내가 중요하고 나를 우선한다는 건 참으로 어리석고 비웃음 잘 일이다.
8장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려면
세상은 바꿀수 있다.
나의 자리에서 내일을 잘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신뢰를 준다면 나의 세상을 넘어 그 사람들의 주변 세상에 까지 영량력을 끼칠 수 있다.
상대가 불합리하고 정의롭지 못한 언행에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느끼는게 있으리라.
나부터 시작하여 좋은 세상 만들기 시작하자.
내가 할 수 없다, 하지만 나로 인해서는 가능하다.
정의롭고 신뢰있고 모범적인 사람이 되자.
9장 살기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
“세상은 복잡한 곳이다.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억지로 애쓰지 말자.
내가 손잡이를 힘껏 돌린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문이 다 열리는 건 아니다.”
“국가와 사회라는 체스판보더 더 작지만 더 훌륭한 일상을, 그 소소한 목표를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도 있다.”
내 주변을 좀 더 살피고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자. 강제로 한번에 바뀌는 건 없다.
때로는 그냥 두고 지켜보는 것이 빠른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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