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나는 어려운 시절이 오면, 어느 한적한 곳에 가서 문을 닫아 결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불안하던 삶이 오히려 견고해지는 것을 느꼈다.
지금도 삶의 기반이 되어 주는 것은 바로 그 감각이다.
생활에서는 멀어지지만 어쩌면 생에서 가장 견고하고 안정된 시간, 삶으로 부터 상처받을 떄 그 시간을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말을 건낸다.
나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갈 수 있다고.
— 아침에는 숙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멀어보이지만 항상 죽음과 맞닿아있는게 삶이다.
지금에 충실하고 후회하지 않는 것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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