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시 화가 났을 뿐이지 화가 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잠시 두려울 뿐이지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며,
잠시 슬플 뿐이지 슬픈 사람이 아니다.
본래의 나는 맑고 고요한 존재이다.
우리는 어떤 감정보다 더 큰 존재이기 때문이다.
새가 날개의 크기에 상관없이 멀리 창공을 나는 것 처럼 다정하게 맞이하지 않으면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을 어둠 속에 갇혀 괴물이 된다.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감정에 휩쓸려 결정하게 되면 쉽게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겪는다.
어떠한 감정이든 한템포 쉬거나 중요한 결정은 긴 시간과 다수의 생각의 과정을 통해 그 결정을 위한 논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
감정은 원하든 원치 않든 나에게 다가오는 파도이지만 휩쓸리기 보다 파도를 타며 감정을 넘나드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하루15분필사 #필사 #오늘책한줄 #오늘의필사 #LifelogBlog #라이프로그블로그 #감정 #인생 #좋은지나쁜지누가아는가 #류시화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