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은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 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 다는 뜻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맨다고 할때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 당하게 된다.
그러무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 무소유, 법정
생각해보니 그렇다.
내가 돈을 주고 가지는 것 같지만, 그 물건이 나를 컨트롤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다면 자리만 차지하는 그저 쓰레기에 불과한 물건을 어찌 충동적으로 가질려고 하는 것일까.
진정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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