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을 극으로 본다면 작가는 나고 주인공도 나다.
작가가 위기에 빠진 주인공 곁에 같이 앉아
'어떻게, 어떻하면 좋아'하고 발을 동동 굴러선 안 되는 법이다.
걱정에 빠진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나를 위해 작가인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음 회차로 이야기를 진전시키는 것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순리에 모든 걸 맡기는것.
— 나에게 보통의 언어, 김이나
내 앞에 발생하는 일들을 모두 컨트롤 할 수는 없다.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그저 흘러가는데로 둘 필요가 있지만 쉽지 않다.
죽을것 같고 죽고 싶은 순간이 생기겠지만, 그럴 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수 없고 어렵다.
그저 고통이 끝나길 기다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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