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면서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변화'라고 하면 사람들은 더 좋은 직업을 구했는지,
혹은 부자가 되었는지를 묻는다.
최소한 직장에서 고속 승진이라도 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같은 직장에서 같은 직급으로 일한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짊어지는 워킹맘의 삶도 달라질 건 없다.
독서를 하면서 달라진 건 바로 '나'이다.
우주를 바꾸기보다 '나'를 바꾸기가 어렵다는데 바로 그걸 내가 해냈다.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마음이 평안해지고, 성숙해지는 나를 느꼈다.
이런 변화는 무엇보다도 관계를 통해 드러났다.
아이들, 남편, 직장 상사와 동료들에게 느꼈던 예민함과 피해의식이 사라지면서 생각에 여유가 생기고 이해의 폭도 넓어졌다.
마음이 편해지니 식용도 돌아오고, 잠도 잘 잤다. 그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욕이 생겼다.
— 1천권 독서법, 전안나
여전히 많은 책이 있지만 그 중에 좋은 책을 고르는 능력도 필요한 시대이다.
어떤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가 어떻게 변화할지 결정되기도 한다.
그만큼 많이 읽을수록 좋은 책을 만날 확률도 높아지니
좋은 만남을 위해 계속 책을 읽자
#필사 #1천권의독서법 #전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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