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에 답변달기

게시판 📑오늘의 문장 2024년 1월 '2024년 1월'에 답변달기

#49513
디노
키 마스터

    1월 26일

     

    파의 거친 껍질을 벗겨야 속살이 드러나듯이
    공부의 핵심을 찾지 못하면 쓸모없는 지식만 머리에 쌓인다.

    義理精微 如剝蔥皮
    의리정미 여박총피

    의리의 정밀함과 미묘함은 마치 파의 껍질을 벗기는 것과 같다.
    _ 여유당전서

     

     

     

    웃음 중에는 웃을 수 없는데도 웃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고,
    웃기는데 웃어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우스울 때 웃고 웃어서는 안 되는데 웃는 데서 지혜롭고 어리석음이 갈린다.
    _안성격 <웃음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