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새벽은
어제의 나와 헤어지게 해주고,
새해는 작년의 나를 허물게 해준다.
歲新矣 君子履新 必其心與行 亦要一新
吾少時每遇新正 必預定一年工課
세신의 군자이신 필기심여행 역요일신
오소시매우신정 필예정일년공과
군자는 새해를 맞으면 반드시 그 마음과 행실의 새롭게 해야만 한다.
나는 젊었을 때 새해를 맞으면 반드시 미리 일 년의 공부 목표를 정했다.
_ 여유당전서
소매가 길어야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아야 장사를 잘할 수 있다.
_한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