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안경 [젠틀몬스터와 톰브라운]
안경잡이로서의 삶 24년째.
그만큼 많은 안경을 써왔지만 안경테에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다.
그냥 동네 안경점 가서 그나마 괜찮은거 고르는 수준?
근데 요즘들어 이런 저런 안경 브랜드를 둘러 보면서 고민하고 있다.
눈을 라식하지 않는 이상 나에게 안경은 죽을때까지...
Nike – Air Jordan 3 Retro
이 녀석을 구입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어떤 목적이 있어 묵혀뒀는데 그 목적을 달성하지도 못 했고 달성할 이유도 사라져서...
나이키.
참 좋아하는 브랜드다.
가장 나이키를 선망하던 학창시절때는 신어보지 못 했고 20대가 지나서야 올백 에어포스를 시작으로
나이키를 접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대략...
스웨거(Swagger) 페이스 부스터 (Face Booster)
최근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나도 이제 머리에 뭐 좀 바르고 다녀야지~ 하고
기존의 사용하던 왁스말고 색다른걸 써보자 해서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된 제품중에 하나가
스웨거와 프레쥼이었다.
스웨거 같은 경우 헤어제품 뿐만 아니라 바디, 훼이스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었다.
원래는...
ALO X Brownbreath – Discovery STF – Brown
안경테를 샀다.
지금쓰는 안경은 총 3개.
3개다 안경알만 바꿔가며 쓰고 있다.
하나는 동네안경점에서 산 메이드인 코리안.
나름 비싸게 주고 사서 그런가 칠벗겨짐 전혀 없이 아직까지 멀쩡.
두개와 세개는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원어데이에서 하나에 오천원주고 산 테들..
알도 부산에서 2만원씩 주고...
New Balance MT580 x Mita x Hectic
새신발을 샀다. -.-
예나 지금이나 옷보다는 신발이 많은.....
옷은 똑같은거 입어도 신발은 맨날 갈아신던...... -_-
암튼 뉴발란스 MT580 제품을 샀다.
작년에 MT580 10주년(이라더라)을 기념하여 다양한 한정모델이 나왔는데 그 마지막 제품을 구입하였다.
뉴발란스는 신발은 하나밖에 없지만 다양하고 멋진 디자인의 신발들이...
NIKE ALL COURT LEATHER QS (GOLDEN HARVEST)
봄맞이 꼬까신 구입!!
오늘 발매된 'ALL COURT LEATHER QS'
골든 뭐시기(제목에 있구나...)인데 그냥 내눈엔 노란색.
가게가서도 촌시럽게 노란색 주세요. 이랬다 ㅋㅋㅋ
재질은 때타면 잘 안 지워질듯한 가죽인데 저걸 뭐라고 하더라... -_-;
이 신발의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주둥이.
참 순진하고 귀엽게 생겨부렸다.
사진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