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본 감바스 알 아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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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요리를 도전 했다. 쉽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새우요리인 감바스를 발견. 바로 재료를 사서 해보았다. 요리법은 쉬웠다. 올리브유를 잔뜩 뿌리고 마늘과 함께 익히다가 버섯, 방울토마토, 새우, 빨간고추 등을 넣어서 익히면 끝. 이 요리의 핵심은...

합정 돈사돈과 종각 소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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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정동 돈사돈 블로그 구경하다가 고기의 두께에 반해서 꼭 가보겠다고 다짐 했던 고기집. 합정역 근처의 돈사돈. 제주도 출신이라는 엄청난 두깨의 고기와 젓갈 소스가 매력적인 곳. 여러 블로그들을 통해 인기의 척도를 확인 후 친구와 일찌감치 가서 주문 했다. 대략 5시쯤...

180613 – 라크레센타 : 브런치 카페 @ 문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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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랑 문래동에서 식사 한끼를 했다. 내가 외롭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네.. 암튼 밥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재수씨 따라 브런치 카페 : 라 크레센타에 다녀 왔다. 건물 내, 외부는 공장같은 상업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듯 했고 외부는...

나의 요리 – 봉골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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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파스타는 누가 사주거나, 소개팅 전용 음식이었다. 맛은 있지만 제가 먼저 찾아먹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요리는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 하나 찾아보다가 파스타가 떠올랐고 그 중에 그리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도 않고 간단한 조리법 대비...

냉면 첫 개시 – 우래옥 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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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금요일 동생이 면접 때문에 서울에 왔다가 하룻밤 자고 내려갔다. 내가 해줄건 그냥 맛있는거 사주는거 밖에 없어서.. 사진은 없지만 금요일 저녁은 외대앞에 유명한 중국집에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나름 이름있는 곳이라 짜장도 맛있었고 탕수육 소스와 튀김 상태도 매우 좋았다. 그리고...

포시즌스 호텔 – 더 마켓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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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다녀온 글이지만 음식 사진은 없는 음식점 다녀온 후기 나름 혼자서는 의미를 가지고 동생네랑 광화문에 있는 Four Seasons 호텔의 The Market 뷔페에 다녀왔다. 화려하든 소박하든 음식점 내부 및 음식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 내가 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