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5 – 2009 ETP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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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rie TaiJi People Festival   괴기한 태지사람들의 축제 2001년부터 2002년 2004년 2008년에 이어 올해로 5회째 열리게 되는 ETPFEST. 일본에 섬머소닉이 있다면 한국에는 ETPFEST. 나는 2004년 2008년에 이어 3번째로 출석하게 되는 ETPFEST.   공연 하루전 일기예보를 보고 나는 갑자기 공포가 밀려왔다. 최고온다 34도 -_-; 하아.....

161122,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시규어로스 (Sigur Ros) 내한공연 @ 잠실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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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규어 로스는 항상 옳다. 힘들때 마다 그들의 음악은 나를 위로해준다. 그들로 인해 북유럽에 대한 환상이 생기고 죽기전에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그들의 음악은 내 마음을 울린다.

090829 – 이한철 월드투어 vol.7 쿠바편 – 올라쿠바올래?! @ 홍대앞 V-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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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철의 여행컨셉 시리즈 공연! 이번에는 쿠바다!! 미국에서는 큐바라고 하던데.. 뭐 암튼 공연 타이틀은 올라쿠바올래??   이 한철의 음악은 언제나 즐겁고 힘이 솟고 즐겁고 행복하고 뭐 그렇다. 그와 전혀 반대인 나로썬 정말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아닐수 없고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이다. 때문에...

110514 – 그린플러그드 [3.Casker+U.V] @ 난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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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까지는 선(Sun)+어스(Earth) 스테이지에서 보고 문(Moon)+스카이(Sky)스테이지로 이동 했다. 그 이유는 U.V를 보기 위해... 그 전에 캐스커의 공연이 있었다. 일렉트로닉 밴드인데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뮤지션이 아니라 그냥 있었다.   그리고  U.V... 캐스커의 공연이 끝나자미자 엄청난 인파가 뒤에서 몰려와 순식간에 앞쪽으로 쏠려버렸다. 나중에...

150403 –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 워커힐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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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내한 공연 3회는 모두 보았지만 비디아이나 노엘 갤러거의 공연은 본 적이 없다. 평일이었지만 퇴근 후 정장 차림으로 노엘 형님을 뵈러 갔다. OASIS의 음악보다는 다른 느낌의 하이 플라잉 버즈지만 그가 그리고 싶은 느낌은 오아시스나 크게 다르지...

120924 – Keane @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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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킨 내한공연에 다녀왔다.킨 정말 좋아하는 밴드이지만 공연일자가 월요일이라는 점 떄문에 갈 생각을 못하다가 어떻게 휴일을 잡게되어 예매를 했지만 정작 출근을 해야하는 거지같은 상황떄문에 못 갈뻔 했다.참 복잡하다. 암튼 킨의 내한은 지난 2009년 ETPFEST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