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4, 토이 콘서트 'Da capo' @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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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만의 앨범과 콘서트... 그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나는 변한게 없는것 같다. 여전히 방황하고 있고... 토이의 음악은 언제나 처럼 날 위로해주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은 점차 활동이 뜸해지거나 공백기간이 길어진다. 나 또한 이렇게 블로그를 다듬는 시간이 두세달에 한번...

100107 – MUSE The Resistance Tour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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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전에 서태지 앵콜, 쿠라키 마이, 언니네 이발관, 이승환공연 후기를 날짜대로 차례차례 적어야 하는데 부득이 하게..-_- 적게 된다. 당연히 공연이 완전 킹왕짱 재미있었기 때문이겠지? 후후훗.. 이번에 3번째로 내한하게 되는 뮤즈의 콘서트에 갔다왔다. 못 갈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090815 – 2009 ETP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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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rie TaiJi People Festival   괴기한 태지사람들의 축제 2001년부터 2002년 2004년 2008년에 이어 올해로 5회째 열리게 되는 ETPFEST. 일본에 섬머소닉이 있다면 한국에는 ETPFEST. 나는 2004년 2008년에 이어 3번째로 출석하게 되는 ETPFEST.   공연 하루전 일기예보를 보고 나는 갑자기 공포가 밀려왔다. 최고온다 34도 -_-; 하아.....

090516 – 언니네 이발관 "가장 보통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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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언니네 이발관 - 가장보통의 투어 @ 동래문화회관 언니네 이발관은 첫만남, 동래문화회관은 예전 델리스파이스때 이후 두번째~! 드디어 언니네 이발관의 공연을 보았다. 최근 5집 앨범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기껏 해봐야 10번정도 들었나? 예매하고나서도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다. 항상 공연날...

151226, 브로콜리 너마저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 웨스트브릿지,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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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의 브로콜리 너마저인지 기억도 안 난다. 너무나 좋아하고 너무나 그리웠던 그들의 음악. 행복했다.

130815, 슈퍼소닉 2일차 @ 올림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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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2일차는 사실 그닥 땡기는 뮤지션이 그리 많지 않다. 꼽자면 (내사랑) 루시아와, 존 레전드 정도 그래서 그닥 일찍가지도 않았고 Hot Chelle Rae 라는 보이밴드부터 시작했는데 그냥 그런 아이돌 밴드 같은 느낌... 나에게 감흥은 없었음.         바이브 나름 1집부터 좋아했고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