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27 – RadioHead @ Jisan Velly Rock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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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이후로 수년만에 다시 찾은 지산락페….

올해의 지산락페는 기억에 많이 남을 듯하다.
왜냐… 내한하리라곤 그저 상상만 했을뿐 한국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그들이.. 
심지어 보컬이 어렸을때 한국인에게 따돌림을 당해서 안 온다 라는 되도 안한 말까지 떠돌던…

라디오헤드.

라디오헤드를 위해 이 날짜로 휴가를 잡았다.

이미 2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기에 그떄의 감동은 그리 오래남아 있지 않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멘붕상태로 지내오고 있기때문에..

그래도 라디오헤드의 첫 내한 공연 그 자리에 있었다는거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지.
내가 정말 듣고 싶었던 No Surprises는 예상대로 듣진 못했지만 
평소 좋아했던 곡들은 대부분 다 듣고 와서 너무 뿌듯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디오헤드의 연주와 톰요크의 보컬은 최고였고,
거기에 영화같은 전광판 화면은 정말 예술이었다.

기대한것 그 이상을 보고 느끼고 온 지산에서의 라디오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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