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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우뚝 솟은 산부리는 새 넘는 길을 굽어보고 맑고 깊숙한 골안은 신선 자취 감추었네. 동쪽에 노닐어 그 절정에 올라서 우주를 내려다보며 가슴속 씻고파라. _권근 <금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