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에 답변달기

게시판 📑오늘의 문장 2024년 1월 '2024년 1월'에 답변달기

#49508
디노
키 마스터

    1월 21일

     

    존경받는 선비들은 공부의 쓸모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삶으로 대답했다.

    世有一等輕薄男子 凡屬治心養性邊事 目之為閑事卽讀書窮理指為古談
    유일등경박남자 범촉치심양성변사목지위한사즉독서궁리지위고담

    가장 경박한 남자는 마음을 다스리고 성품을 기르는 일을 쓸데없다 하고, 책을 읽어 이치를 궁구하는 것을 낡아빠진 이야기라고 한다.

    _ 여유당전서

     

     

    모든 발자국 가운데 코끼리의 발자국이 최고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가운데 죽음에 대한 명상이 최상이노라.
    _대반열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