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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공부하며 쌓은 지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지지만, 공부해나갔던 자세만큼은 머리가 아닌 몸에 새겨진다.
君子深造之以道 欲其自得之也 군자심조지이도 욕기자득지아
군자가 도리에 맞게 학문을 깊이 파고드는 까닭은 스스로 경험해 얻고자 함이다. _맹자
군자는 외물을 부리고, 소인은 외물에 부림을 받는다. _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