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에 답변달기

게시판 📑오늘의 문장 2024년 1월 '2024년 1월'에 답변달기

#49198
디노
키 마스터

    1월 3일

     

    잠을 떨치고 새벽에 일어난다.
    사소한 일이지만
    나는 하루의 시작부터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

    凡內外 鷄初鳴 咸盥漱 衣服 斂枕簟 灑掃室堂及庭 布席
    범내외 계초명 함관수 의복 렴침점 쇄소실당급정 포

    첫닭이 울면 정갈하게 씻고 옷을 입는다.
    이부자리를 걷고 방과 마루, 뜰에 물을 뿌리고 청소한 다음 자리를 펴놓는다.
    _ 예기

     

     

     

    고달프구나, 생사는 본래 고통만은 아니니 연화장 떠도는 세계는 넓기도 하네
    _ 삼국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