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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잠을 떨치고 새벽에 일어난다. 사소한 일이지만 나는 하루의 시작부터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
凡內外 鷄初鳴 咸盥漱 衣服 斂枕簟 灑掃室堂及庭 布席 범내외 계초명 함관수 의복 렴침점 쇄소실당급정 포
첫닭이 울면 정갈하게 씻고 옷을 입는다. 이부자리를 걷고 방과 마루, 뜰에 물을 뿌리고 청소한 다음 자리를 펴놓는다. _ 예기
고달프구나, 생사는 본래 고통만은 아니니 연화장 떠도는 세계는 넓기도 하네 _ 삼국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