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0일
세상 모든 기술과 기법과 기교를 이기는 것.
한두 번 질 수는 있지만 결국 이기는 것.
기술과 기법과 기교는 ‘좋다’라는 말을 만나야 힘을 쓰지만
기본은 ‘있다’는 말로 충분.
독서는 더 이상 그럴 수 없는 세상에서 당신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Reading forces you to be quiet in a world that no longer makes place for that.
– 존그린, 소설가, 1997~
남의 탓
다른 사람 탓만 하는 것은 자신의 변화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이다.
When you blame others, you give up your power to change.
사람의 근심은 남을 모르는 데 있지 않고 자신을 모르는 데 있다.
오직 자신을 알지 못하르모 남이 기리면 기뻐하고 남이 헐뜯으면 슬퍼한다.
– 이천보 <진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