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3일 : 하루 15분 필사 – 쓰기의 말들
간결함이란 말해야 할 것을 적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해야 할 것 이상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
- 마르쿠스 파비우스 퀸틸리아 누스
『쓰기의 말들』 은유
모든 것을 이야기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말하는 행위에서는 스스로 제한을 거는 것이 오히려...
2019년 2월 21일 : 하루 15분 필사 – 신경끄기의 기술
우리 삶의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대부분 잘 하지 않는 질문들이 있다.
'당신은 어떤 고통을 원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 기꺼이 투쟁할 수 있는가?'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고통을 원한적은 없다.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내가 필요한...
2019년 2월 9일 : 하루 15분 필사 – 일하는 마음
실력을 기르는 일은 돌 하나씩을 쌓아 올리는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점을 찍고, 그 점들을 이리저리 연결하고, 때로 찍었던 점을 잃어 애써 연결에 성공한 선분이 함께 사라지고, 그러면서도 거듭 점 찍기와 연결하기를 시도하면서 커다란...
2019년 1월 31일 : 하루 15분 필사 – 마음 챙김
『마음 챙김. 앨렌 랭어』
"마음 놓침이란 어제의 해결책을 오늘의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다."
"마음 챙김이란 오늘의 요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내일의 관란을 피하는 것이다."
2019년 2월 11일 : 하루 15분 필사 – 오리지널스
미래학자 폴 사포의 말을 빌리자면,
"분명한 견해를 지니되, 자신의 주장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겸허함"이 필요하다. 오리지널스 - 애덤 그랜트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지식, 논리, 방법등 다양하게 변화되고 사라지고 새롭게 생겨난다.
내가 가진 생각 또한 그런 변화와 마찬가지로...
하루 세줄 글쓰기 30일 도전 – 5일차
1. 오늘 가장 안 좋았던 일
한 주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약간은 자극정인 영상을 통해 풀다보니 머리가 띵한 느낌.
거의 움직이질 않았다. 덕분에 밥을 적게 먹었지만 내 몸의 중량은 늘어난 듯한 느낌.
2. 오늘 가장 좋았던 일
쌓여있던 쓰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