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S5M2 & 24-70mm F2.8 : 풀프레임 카메라 입문
첫 풀프레임 카메라를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것과 동일한 제조사의 파나소닉으로 선택했다.
S5M2를 구매한 이유는 파나소닉에 익숙하기도 하고 이번 카메라는 AF가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이야기에 선택을 했다. 풀프레임이다 보니 확실히 마이크로포서드 GH5와는 크기 차이는 별로 없지만 무게...
리얼포스의 단점 해소 – 케이블 탈착식 개조
리얼포스의 단점 해소 - 케이블 탈착식 개조
요즘은 워낙 커스텀(말이 커스텀이지 공동구매 방식) 키보드가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끝판왕이라는 말은 안 하지만 대략 5, 6년 전까지는 나름 키보드 쪽에서 상위 레벨을 차지하고 있는...
헬리녹스(Helinox) – BTS 테이블 원
BTS를 좋아하지는 않는데(싫어하지도 않음) 워낙 헬리녹스 제품을 구매하기도 어렵고 색상도 괜찮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 크지 않으나 크기로 혼자 혹은 두명이서 간단하게 쓰기에는 좋다. 본격 캠핑보다는 나들이 정도?
헬리녹스 답게 가볍고 패키지 크기도 작아서 운반시에도 편리하다....
나는 가죽이 좋다.
가죽은 사랑이다.
본격적으로? 가죽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4, 5년전쯤으로 기억한다. 우연히 알게된 브랜드를 통해 가죽으로 된 지갑을 사용하게 되고 오랜동안 사용하면서 매력에 빠져 지금은 꽤나 많은 가죽 제품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나의 오래된 물건 – 연필꽂이
나는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만큼이나 오래된 내 물건에 대해 소중히 생각하며 다룬다. 문득 그런 물건들이 어떤 게 있을까 하고 방안을 뒤지다가 이것들이 내 손에 떠나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고자 펜을 아니 키보드를 두드린다.
연필꽂이
이 작은 연필꽂이는...
새 안경 모스콧(MOSCOT) 렘토쉬 (Lemtosh)
기존에 쓰던 안경을 다시 피팅받을겸 해서 새롭게 하나 맞췄다.
이번엔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모스콧의 렘토쉬 모델이고, 안경알은 국산 비구면 렌즈로 했다. 살짝 시력검사를 했는데, 지금 쓰는 안경알이 오히려 도수가 높고, 낮췄을 때 더 잘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