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요리 – 봉골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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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파스타는 누가 사주거나, 소개팅 전용 음식이었다. 맛은 있지만 제가 먼저 찾아먹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요리는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 하나 찾아보다가 파스타가 떠올랐고 그 중에 그리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도 않고 간단한 조리법 대비...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고기를 주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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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물건 구입을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는데 일부 식료품은 여전히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를 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고 고기인데 클리앙에서 이벤트 소식을 보고 처음으로 돼지고기를 주문해 보았다. 이벤트로 1종류의 고기 300g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였는데 필수 주문금액도...

서울서 둘쨰로 잘하는 집 @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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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간만에 삼청동에 갔다. 이번주 처럼 강추위가 몰아치진 않아서 그나마 돌아다니기에는 괜찮은 날씨였고, 마땅히 뭘 먹을까 고민하다고 몇일전에 인터넷에서 보기도 했고 삼청동 갔을때 지나가다가 본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 생각이 나서 팥죽을 먹기로 하고 고고싱. 유명한 집이라...

칼국수, 꽁보리비빔밥 @ 남대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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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대문시장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회현역 5번 출구 근처 다른 세계로 통하는듯한 문을 열면 짧은 골목에 비슷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보인다. 어떤 가게에 앉아 칼국수(+냉면), 보리밥(+칼국사+냉면)을 시킨다. 단돈 6천원 총합 1.2만원에 괜찮은 음식이 나온다. (위생을 생각하면..)   나는 비빔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