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07 – 디어 마이 블루 전시 (Dear My Blue) @ 오브제후드 ObjectHood
네이버의 디자인프레스 블로그를 자주 본다. 디자인 관련 다양한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데 부산에서 열리는 어떤 전시에 눈길이 가서 기억해 주었다가 부산에 간 김에 다녀왔다.
전시 제목은 디어 마이 블루(Dear My Blue)이며 망미동에 있는 오브제후드(ObjectHood)라는 곳에서 열렸다.
말그대로...
[서울/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전 – Beyond Imagination @ 63빌딩 63아트
에릭 요한슨은 현실의 풍경과 인물을 기반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디지털의 힘을 빌려 판타지 세계를 사진으로 표한하는 작가다. 각 작품마다 그의 엄청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어떤 전시보다 만족스런 전시였다.
그의 작품을 보면서 잠시 현실을...
여가의 새발견 3. 장난감들
- 여가의 재발견 세번째
대략 4개의 파트로 진행된 전시회 다 보니 한번에 담기에는 너무 길다.
그리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 이렇구나" 하는 느낌 정도는 살릴 수가 있어서 나름 고심끝에 고른 사진을 올린다.
이번에는 오래된 장난감들...
한두해가 아닌...
210716 – 요시고 사진전 @그라운드시소 서촌
#01. 그라운드시소 서촌
건축물을 좋아하해서 멋지거나 아름답거나 특이한 건물 구경이 취미인데 그라운드시소 서촌은 완공당시 여러 포스트를 통해서 눈으로 보고 싶은 생각을 했었다. 마침 보고 싶었던 '요시고 사진전'이 이곳에서 열린다기에 건물 구경도 할 겸해서 와봤다.
건물은 원형으로...
여가의 새발견 5. 플레이 모빌
이젠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한 여가의 재발견 전시..
어쨋든 다시 시작한다.
이번은 플레이 모빌
레고도 좋아하고 작은 미니어쳐만 보면 눈을 못 때는 나로선 너무나 흥미로운 파트였다.
물론 레고보다 미니멀하진 않지만....
디테일은 레고 못지 않는 플레이 모빌이지만 그래도 나는 레고~!
이런거...
190119 – 트레바리 무경계-셋토 19/01 시즌 첫번째 모임 후기
정리가 필요하다.
트레바리 무경계-셋토의 19년 첫번째 시즌 독서모임을 마쳤다.
책은 내가 추천한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읽고 발제까지 맡은 의미있는 모임이었다.
발제문을 작성하면서 생각한 방향성과 다르게 모임에서의 이야기가 흘러가서 당황, 생소, 신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