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의 새발견 1. 시작
야간 근무 전 쉬는 날 구. 서울역으로 갔다.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여가의 재발견"이라는 전시회 떄문
여러 동호회 및 모임들을 통해 4가지 테마로 꾸며진 전시회.
사실 클리앙의 레고당에서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나름 레고 준매니아?)
다른 전시관도 볼게 많았다.
구.서울역은 여러...
110809, 롯데 vs 넥센, 사직야구장
올 시즌 처음으로 야구장에 갔다왔다.
부산 간김에 친구들과 사직으로~~~
흐린날씨가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이 오진 않았고 덥지 않게 잘 봤다.
들어가기 전에 피자 한판이랑 쥐포, 오징어와 맥주를 사서 들어갔다. 야구장에서 먹을거 없으면 심심하지~~
*사진만 편하게 보실려면 클릭하세요.
오랜만이군...
여가의 새발견 5. 플레이 모빌
이젠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한 여가의 재발견 전시..
어쨋든 다시 시작한다.
이번은 플레이 모빌
레고도 좋아하고 작은 미니어쳐만 보면 눈을 못 때는 나로선 너무나 흥미로운 파트였다.
물론 레고보다 미니멀하진 않지만....
디테일은 레고 못지 않는 플레이 모빌이지만 그래도 나는 레고~!
이런거...
[서울/전시] 미니어처 라이프 서울 : 타나카 타츠야의 다시 보는 세상 전시
#들어가기
어렸을적 부터 박물관, 공공기관에 전시된 미니어처 혹은 디오라마를 너무나 좋아했다. 내 눈에 발견되기만 하면 건물부터 작은 나무, 도로, 자동차등 그 속에 작은 요소 하나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바라봤던 기억이 있다....
160618, 제 6회 서울레코드페어 관람기 및 전리품 Pt.1 CD & Cassette Tape @ 서울혁신센터,...
대지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시점에 열리는 행사가 있다.
음악 덕후라면 환영에 맞이할 '서울레코드페어'
올해는 은평구 불광역의 서울혁신센터라는 곳에서 열려서 당연히 다녀왔다.
개인적으로는 3회? 4회? 째 참가하는 듯 싶다.
매년 장소가 바껴서 좀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점점 더 괜찮은 곳에서...
여가의 새발견 2. 베어브릭과 코카콜라 콜렉트(?)
첫번째 관을 지나 두번째 전시실로 고고~
그 곳에는 눈을 한 곳에 둘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베어 브릭의 향연이 펼쳐져있었다.
- 베어브릭 by 류창신
이렇게 다양한 디자인들의 브릭들..
그저 순수 창작 뿐만 아니라 유명 아티스트를 본딴 브릭까지
왜 사람들이 베어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