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2, 홀로 떠난 제주도 여행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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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몇년전 1박으로 잠깐 바람만 쐬고 온게 다인지라 아직까지 나에게 신비의 섬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꺠끗한 공기는 물론이거니와 에메랄드 빛의 바다 그리고 홀로 걷기 좋은 올레길. 언제나 그렇듯 철저한 준비 보다는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나인 만큼 전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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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구도 좀 챙겨 볼라꼬...

170504 – 부산 돌아다니기, 이기대, 보수동 책방골목, 부평시장, 북항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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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상당히 긴 연휴를 맞이하여 부산에 간 김에 오랜만에 혼자 돌아다녀봤다. 경로는 이기대 오륙도 스카이워크 -> 용두산 공원 -> 국제시장 -> 보수동 책방골목 -> 부평시장 순이었다.     부산 살면서 이기대 쪽은 한번도 가보질 못 했다. 사실 이기대보다는...
해인사

20180511 – 합천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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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을 갔다가 합천 터미널 근처 게스트 하우스 위치를 확인하고 해인사로 향했다. 해인사 가는 중 어마어마한 고가도로가 있어서 찍었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이런 거대한 건축물을 보니까 멋있었다. 거대한 건물에 호기심이 가는건 어렸을 적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해인사는 합천읍내에서도...

170611 – 강릉 오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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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나서 예전 조선시대의 양반집?을 잘 보존해온 곳인 걸로 알고 있어서 방문해 봤다. 오죽헌은 보물 제165호로 국가의 보물이다. 그만큼 잘 보존해 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데, 남대문과 몇몇...

170312 – 뮤지컬 오! 캐롤,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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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뮤지컬을 봤다. 사실 보기 전까지는 유명한 배우는 많이 나오지만 소재 자체도 좀 그랬고 썩 내키지 않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닐 세다카의 노래를 바탕으로 어느 휴향지의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내용인데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재미요소도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