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9 – 순창 모처의 깊숙한 숲속 여행
금산여관의 사장님의 소개로 나를 포함한 몇명의 숙박객은 순창의 모처에 위치한 개인 숲에 다녀왔다.
좋은 날, 금산여관의 모습
금산여관의 제사한 모습은 따로 포스팅
순창 매력적인 곳이다. 아름다운 산과 강이 흐르는 풍요로운 곳
우리가 가고자 하는 숲의 주인 분께서...
070731 – 거제도
지난 7월 31일 부터 8월 2일 2박 3일동안 친구들이랑 거제도에 갔다왔습니다.
놀러라고 갔는데 밖에서 놀았던 시간은 얼마 안되는거 같은...여름인데 바닷물에 3시간이나 있었나..-_-
우리처럼 재미 없게 여름휴가를 보낸 사람들도 없을 듯 하내요하는 얘기도 암울하고 부정적인 얘기들만;;;커플끼리 지나가는거...
20180424 – 한강의 밤
혼자 어두워진 한강을 바라보면 많은 생각과 지난 일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무 생각이 없어지기도 한다.
한강을 걷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오기도 하는데 덕분에 힘든 서울 생활을 잘 버티고 잘 지내고 있는...
111001~2 – 통영과 소매물도
머나먼 길을 달린 후 통영에 도착했다.
일단 배고프니 충무 김밥.
별거 없는 플레이팅인데 맛도 그냥 그렇다. 서울에서 먹는거랑 큰 차이는 없음.
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원조의 원조는 어디일까?
그렇다 통영에 왔으면 매물도 정도는 가봐야지.
이런 배 오랜만에 타서 설렘반 기대반 두려움반 멀미 걱정반.
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