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로그를 꾸준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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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여간 일을 하면서 삶의 여유가 조금은 줄어든 상태에서 나름 좋아하는 것들을 이것 저것 했지만 그에 대한 기록을 하는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게을렀다. 충분히 할 시간과...

171210 – 눈 오던 한적한 일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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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오면 세상은 그 어느 떄 보다 조용하고 평화로워 진다. 눈이 오는 소리와 눈을 밟는 소리에 왠지 모를 따스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171202 – 20여년만에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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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 물놀이나 하러 갔지 수영장에 제대로된 수영을 하는 건 국민학교 다닐 적 동생과 가던 사직수영장이 거의 마지막으로 기억된다. 그만큼 수영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운동이었는데,...

X년간의 회사생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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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의 애정과 애증의 첫 회사를 나왔다. 나오게 된 계기는 그닥 좋지 않아 쓰고싶지는 않지만 이 포스팅이 끝날 때 쯤엔 다 드러나겠지?   회사생활 후기를 어떤 식으로...

다시 시작한 취미. 네이버 지식인 답변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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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다시 시작한 취미 생활이다. 네이버 지식인 답변 달기 거의 10여년전 가끔 지식인의 질문에 답변을 달던 적이 잠깐 있었다. 내공이 그리 높진 않았지만 답변을 달고 채텍해주는...

몇일째 담배를 피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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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좋은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담배를 피운지 대략 4년? 기간을 보면 정말 이해 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도 이해가지 않았으니... 하지만 이 사회에 아니 이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