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ld’를 ‘Want to’로 바꾼 것, 그것이 자신의 음악 인생을 바꾸었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당위의 브레이크가 지배하는 삶에서 이상의 엔진이 지배하는 삶으로 바뀌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행복한 사람은 당위의 영역을 줄이고 이상의 영역을 넓히는 삶의 기술을 발휘하면서 살아간다. 굿 라이브 – 최인철
아직도 지극히 현실적이다가도 역시나 이상의 영역으로 돌아온다.
여전히 이상적인 세상과 삶을 꿈꾸지만 현실의 벽에서 선뜻 꺠어나오지 못 한다.
하지만 못 한다고 해서 꿈을 꾸지 않는 것은 아니다. 현실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의 하나로 이상을 꿈꾼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