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SHEATH – 아수스 장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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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의 스파타 마우스 이후로 ROG라는 브랜드에 부쩍 관심이 가고 있다.
물론 그래픽 카드나 메인보드 같은 제품에는 손을 대기가 금전적인 여유 추가로 구매할 필요성이 없기에 주변 기기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 발견한게 마우스패드다.
흔히 장패르다로 얘기하는 크기가 매우 큰 천 재질의 마우스 패드인데,  ROG 특유의 무늬가 인쇄되어 있어서 상당히 이뻐서 이번에도 아마존을 통해서 구매했다.
 

장패드이다 보니 상자부터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세로 길이만 왠만한 풀사이즈 키보드 크기만하다.
아수스의 ROG 브랜드는 참 마케팅도 잘 하고 제품도 좋고 정말 베스트한 브랜드
언젠간 ROG 제품만으로 PC를 맞추고 싶기도 하다.
 

특징들을 나타내는데 사실 크게 의미부여할 만하지는 않다는게 나의 생각.
 

정말 테이블 크기의 마우스 패드이다.
장패드를 식탁보로 써도 될꺼 같은..;;
 
 

크기는 가로 90cm 세로 44cm
거의 모든 게이밍 기어를 담을 수 있는 크기다.
 

꺼내볼까~~
크기가 크니까 꺼낼때 마우스 패드의 포스가 상당하다.
 

여기도 스티커가..
 

책상에 깔아본 사진.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정말.
텐키리스 키보드 두개는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
 

ROG.. 이게 뭐라고..
PC에도 브랜드 깔 맞춤을 하면 참 기분이 좋다, 보고만 있어도.
 

ROG 마크와 특유의 무늬…
스파타 마우스에도 세겨져있는데 심심할때 만지작 거리는데 재미있다.
마우스 패드로 구매 했지만 사실 패드 용도보다는 그냥 깔아 놓는 용도로 구매를 했기에 여전히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
나는 알루미늄 패드를 쓰고 있어서 그에 비해 살짝 마찰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부드럽다.
FPS할때 이런 천? 패드를 쓰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그냥 책상에 키보드랑 여러 기기들을 올려놓고 쓸떄랑은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일명 뽀대가 느껴진달까?
검정이고 천이라 먼지가 잘 뭍는게 최대의 단점?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든다.
자 그다음엔 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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