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에 답변달기

게시판 📑오늘의 문장 2023년 12월 '2023년 12월'에 답변달기

#48864
디노
키 마스터

    12월 19일

     

    창문

    햇볕 들어아라고 벽에 낸 문.
    바람 들어오라고 벽에 낸 문.

    그런데 도둑도 이 문으로 드나든다.
    창문에 꽝꽝 못을 박아야 할까.
    아니다. 햇볓을 얻었으니, 바람을 얻었으니
    도둑이 내가 가진 것 몇개 가져가도 된다.
    내가 가진 것 중에 햇볓보다 바람보다
    소중한 건 없다.

     


     

    고개를 돌리다가 부딪히니 자기 자신이로구나.
    _<선림유취>

     


     

     

    잠재의식에게 말 걸기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그리고 저녁에 자기 전에 제일 마지막에
    자신의 성격이나 성품에 새겨졌으면 하는 구체적인 희망을 자기 자신에게 제안하라.
    자신에게 타이르듯 혹은 고함치듯 이런 제안을 하되 마음에 깊이 새겨질 때까지 하라.
    The first thing each moring.
    and the last thing each night,
    suggest to yourself specific ideas that you wish to embody in your character and personality.
    Address such sugeestions to yourself, silently or aboud, until they are deeply impressed upon your mind.
    – 그렌빌 클레이저

     


     

    신께서 우리에게 삶이라는 선물을 주셨고, 그것을 좋은 삶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God gave us the gift of life, it is up to us to give ourselves the gift of living well.
    _ 볼테르, 작가, 사상가, 1694 ~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