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y To: 2023년 12월

Forums 📑오늘의 문장 2023년 12월 Reply To: 2023년 12월

#48814
디노
Keymaster

    12월 3일

     

    경제가 어려울 때

    술을 끊으세요. 담배를 끊으세요. 커피를 끊으세요. 신문을 끊으세요. 전화를 끊으세요. 텔레비전을 끊으세요. 인터넷을 끊으세요. 영화를 끊으세요. 택시를 끊으세요. 쇼핑을 끊으세요.

    끊고 끊고 다 끊으세요.
    하지만 사람은 끊지 마세요.
    사람을 끊으면 사랑도 끊어지니까요.
    사랑이 끊어지만 희망도 끊어지니까요.

    만약 사람을 끊어야 좋아지는 경제라면
    차라리 경제를 끊으세요.

     


     

    한 사람의 필부에게 완벽하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 서경

     


     

    진솔한 관심

    의무감이란 직장에서는 쓸모가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모욕적인 것이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남들이 자기를 좋아해 주는 것이지 인내심 있게 참고 체념한 채 견뎌주는 것이 아니다.
    A sense of dufy is useful in work, but offensive in persnal relations.
    People wish to be liked, not endured with patient resignation.
    – 버트런드 러셀

     


     

    독서는 모든 곳으로 가는 할인 티켓이다.
    Reading is a discount ticket to everywhere.
    _ 메리 슈미히, 기자, 1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