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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밴드 글쓰기 깜짝 미션 2nd
미션 : 책을 읽으면서 혹은 글을 쓰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은 하나의 문장 쓰기
그 행복했던 시절에 우리는 이해관계, 야망, 증오같이 우리의 인간성을 훼손하고 뒤흔드는 모든 추한 열정들을 모르고 살았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 시절은 찰나에 지나지 않았다. 그 후론 다시 볼 수 없는, 한순간 빛났던 태양이다. 공기는 더 없이 순수했고, 샘물은 더없이 맑고 시원했다.
<내 방 여행하는 법>